
친정이 미금역 근처이기도 해서 미금역을 자주 가게 되네요!미금역 갔다가 빵냄새에 홀려 들어간 빵집입니다.맛있어서 홀린 듯 글을 쓰게 된 곳입니다. 1.따숨제빵소 주차사항주차는 어려워요. 건물 주차장이 협소해서 차로 방문하시는 건 비추입니다. 2. 따숨제빵소 분위기일단 건물 뒤쪽에 사이에 끼여(?)있습니다. 외부는 빵집이란 걸 잘 보일 수 있게 '빵'이란 큰 글씨로 간판이 있습니다.어디에 있는지 못 보신 분들이 많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작습니다.하지만 외관은 하얀 커텐과 아이보리 색 벽면으로 깔끔하고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.동네 빵집같은 느낌이였습니다. 외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들어가면 2사람정도? 들어갈 수 있습니다.엄청 작은 공간이긴 합니다. 들어오자마자 빵을 바로 볼 수 밖에 없는 구조..